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죽음의 기사(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부정 (문단 편집) === [[판다리아의 안개]] === 질병 부스팅이 문제시되기 시작한 확장팩이다. 다른 직업들의 경우 시스템이 간소화되면서 딜하기 편해졌지만, 부죽과 야드같은 도트 클래스만큼은 유독 도트 부스팅이라는 시스템[* 도트를 걸 때의 시점에 비례해서 데미지가 상승. 따라서 쿨기를 몽땅 켜고 도트를 넣으면 어마어마한 딜이 나왔지만, 도트를 갱신하면 다시 딜이 떨어진다.] 때문에 많은 유저들이 불편을 호소했다. 그 외에는 특별히 주목할 만한 점이 없었다. 애초에 죽기에게 빨간색이 밑바닥에 깔려있다고 마그마라는 별명이 생긴 것이 바로 판다리아의 안개이다. PvP에서는 간편하고 강력한 냉기특성에 밀려 비주류에 속했다. 구울의 생존과 기력에 신경을 써야하고 생존 특성 중 다른 특성이 비효율적이라 죽음의 서약을 써야 하는데, 죽음의 서약은 구울의 체력을 반토막내는 기술이기 때문. 1:1만큼은 강력해, 구울의 위치선정과 스턴 연계, 가고일 소환 등의 유틸기 쿨을 계속 체크하는 등 자잘한 마이크로 컨트롤을 타 특성보다 많이 요구하지만 그것들이 가능하다면 상당한 꿀을 빨 수 있는 특성이 되었다. 특유의 기동성과 강력한 개인 딜링 및 생존능력 덕에 회전력이 좋아서, 아라시나 폭눈 같은 거점형 전장에 매우 유리하며 순간 몰아치기 역시 매우 탁월하다. 죽고를 이용한 리혼자힐의 효율이나 죽룬 확보를 통한 강격의 효율도 가장 좋다. 특이점으로 보통 특화가 깡패라서 특화력이 높을수록 좋은 경우가 많은 타클과 달리 특화력이 증가시키는 딜링이 물리가 아닌 암흑 데미지에 한정되는 탓에 특화가 만능이라고 할 수 없어서 취향 따라 셋팅이 매우 다양하며, 또 그렇다고 특화가 구린 건 절대 아니라 어느 한쪽의 효율이 처진다고 단언하기 힘들다는 점이 있다. 대체로 암흑뎀과 물리뎀이 다 오르는 힘은 말할 것도 없이 최중요 스탯으로 두고 나머지는 질병과 강격의 딜을 올릴 수 있는 특화와 룬 재생속도가 빨라지고 평타딜이 막강해지는 가속을 택하지만, 간혹 크리를 챙겨서 폭딜의 유리함과 손맛을 챙기기도 하는 유저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